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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여자 화장품을 탐하는 남자에게 고하는 피부 타입별 관리법

여자의 시선을 즐겨라,

남자의 페이스피부관리

여자 화장품을 탐하는 남자에게 고하는 피부 타입별 관리법

여자 화장품을 탐하는 남자에게 고하는 피부 타입별 관리법
더는 피부관리가 여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동안 남자의 피부관리에 대해 ‘계집애처럼’이라며 치부했던 당신의 속마음에 실은 게으른 ‘귀차니즘’과 ‘부러움’이 공존했음을 이제 그만 인정하자.
타고난 피부라 해도 안심할 수 없고, 한번 나빠진 피부는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낳는 법. 그동안 소홀했던 피부가 언젠가 당신의 자신감에 치명적인 흠이 될 수 있다. 피부관리는 곧 자기관리. 지금부터라도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할 때다.
자신의 피부 상태와 타입을 정확하게 파악하라!
화장품에는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고 부인이나 엄마의 화장대를 기웃거리는 짓은 이제 그만하자. 이는 남자가 여자 옷을 꺼내 입는 것과 마찬가지다.
과대해석이라고? 아니, 차라리 옷이 낫다. 요즘은 ‘메트로섹슈얼’이라 하여 남성이 여성복을 입는 경우도 많으니 말이다. 하지만 피부는 엄연히 구별이 필요하다. 남성의 피부와 여성의 피부는 선천적으로 다른 특징을 지니기 때문이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피부가 두껍고, 피지분비량이 많아 피부 트러블이 많으며, 더 번들거린다. 여기에 관리 소홀로 인해 수분 증발량이 많아 건조한 피부가 많으며, 여성보다 좀더 노랗고 붉으며 검은 색상을 띈다. 그러므로 이런 남성들의 피부특성에 맞게 출시된 남성용 제품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남성용 제품 중에서도 개인의 피부타입에 따라 세부적으로 나뉘므로 자신의 정확한 피부 상태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남성은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며, 어렴풋이 알더라도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게 현실이다. 피부관리의 시작은 자신의 피부 분석으로부터 시작된다. 몸 상태와 계절, 나이의 변화 등을 고려하면서 자신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그에 맞춰 제품을 선택하고 관리해야 한다.

피부 타입별 특징관리법

피부는 다음과 같이 크게 네 가지 타입으로 구분할 수 있다. 자신의 피부 상태를 체크하고 그에 맞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푸석푸석
건성피부

푸석푸석 건성피부
상태
피부에 유·수분량이 적어 건조감이 심하고 겨울철나 환절기 혹은 건조한 환경에서 피부에 각질이 많이 일어난다. 모공이 작아 피부 결이 고와 보이지만, 윤기가 없어 메말라 보인다.
관리
피부 보습이 관리의 핵심이다. 보습 성분이 강화된 클렌징 폼으로 세안하고, 보습 에센스를 충분히 사용해야 한다. 남성들은 오일을 꺼려하는 경우도 있지만, 건성 피부에 오일을 활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오일은 피부표면에 보습 막을 형성해 피부 내의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피부 속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잔주름을 예방하기 때문이다. 또한, 건조하여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에는 아이 크림과 같은 눈가 관리 전용 제품을 발라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번들번들
지성

번들번들 지성
상태
지나친 피지 분비로 인해 번들거리며, 모공이 큰 편이다. 코 주변에는 거뭇거뭇한 검은 여드름이 자리 잡기 쉬우며 여드름,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이 잘 생기는 편이다.
피부색은 칙칙하고 어두운 경우가 많다. 지성 피부 타입에는 단순히 피지 분비량이 많아 유분 과잉인 일반 지성 피부 타입과 유분은 많지만, 수분이 부족해 피부 속은 건조한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 타입이 있다.
관리
지성 피부 타입은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를 잡아주면서 부족할 수 있는 수분을 공급하는 관리를 함께 해주어야 한다. 노폐물 제거 효과가 뛰어난 세안제를 선택하여 사용하고, 피지 컨트롤 에센스를 발라 번들거림을 막아주는 동시에 수분 에센스로 피부 속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신경 쓴다. 지성 피부라 하여 기름종이를 자주 이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 이는 오히려 피부의 보호막이 약해져 여드름 발생의 원인이 된다.

균형잡힌
중성

균형잡힌 중성
상태
유·수분량이 균형 잡힌 피부 타입이다. 환절기에 변화가 심하며, 여름에는 지성 피부 타입의 성향을, 겨울에는 건성 피부 타입의 성향을 띄기 쉽다.
관리
계절 변화에 따라 관리 제품 선택과 사용에 있어서 유연성을 유지해야 한다. 하절기에 T존이 번들거리거나 검은 여드름이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는 세정에 더욱 신경 쓰면서 번들거리는 부위 위주로 피지 컨트롤 에센스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환절기에 갑자기 피부에 하얀 각질이 보인다면 일시적으로 피부 표면이 건조해진 것이므로 유분과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보습 에센스를 충분히 발라 각질을 잠재우도록 한다.

까다로운
복합성

까다로운 복합성
상태
U존과 T존의 피부 상태가 달라 얼굴이 부분적으로 번들거리면서 당기는 부분도 있다. 일반적으로 콧등에 피지가 생기는 반면 볼 부위에는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관리
가장 관리하기 까다로운 타입이다. 번들거리는 부위는 지성 피부 타입을 관리하듯, 당기는 부위는 건성 피부 타입을 관리하듯 관리해야 한다. 세안 시, 다소 귀찮더라도 부위별로 다른 세안을 제안한다. 피지가 많이 나오는 코, 이마 등은 세안제의 거품을 충분히 내어 꼼꼼하게 세안하고 나머지 부분은 자극을 최소화해서 가볍게 세안한다. 수분 에센스를 사용하여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되, 번들거리는 부위에는 피지 컨트롤 에센스를 발라준다. 심하게 당기는 부위에는 보습 에센스를 덧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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