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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여자는 화장발, 남자는 머리발! 인상을 바꾸는 남자의 헤어 스타일링

스타일의 완성,

남자의 헤어 관리

여자는 화장발, 남자는 머리발! 인상을 바꾸는 남자의 헤어 스타일링

여자는 화장발, 남자는 머리발!
인상을 바꾸는 남자의 헤어 스타일링
신군~ 앞머리 조금만 내리자~” 오리진(황정음)이 신세기(지성)를 사람들에게 차도현(지성)처럼 보이게 하려고 앞머리를 내리려 하자, 그녀의 손목을 차갑게 쳐내며 신세기는 이렇게 말한다. “안돼, 이건 내 마지막 자존심이야” 신세기의 말이 옳다.
머리는 남자의 자존심이다. 여자는 ‘화장발’, 남자는 ‘머릿발’이라고들 하지 않나. 남자는 ‘머릿발’에 의해 이미지가 크게 좌우된다. 우리가 드라마 <킬미, 힐미> 속 지성의 헤어스타일에 따라 까칠하고 터프한 남자 ‘신세기’냐, 온순하고 부드러운 남자 ‘차도현’

최근 남성 헤어스타일의 트렌드를 알자

남자들의 헤어스타일에도 트렌드가 분명 존재한다. 한때 90년대 후반 한반도를 휩쓸었던 안재욱의 ‘쏠림 머리’라든지 2002년도에 유행한 <겨울연가>의 ‘배용준 머리’를 지금 하고 다닌다면 당신은‘타임슬립’을 의심받을는지도 모른다.
요즘 남자들의 헤어 트렌드는 단정한 스타일이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스타일 좀 안다는 남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스타일이 바로 ‘투블록 커트’다. 옆머리는 짧게 치고, 윗머리와 앞머리를 길게 커트해 두 개의 블록을 형성해 주는 헤어 커트 종류다. 이 스타일의 포인트는 바로 윗머리와 앞머리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그에 따라 또 다른 여러 헤어스타일이 연출된다. 그 외에 ‘댄디 커트’나 ‘섀도 펌’, ‘리젠트 커트&펌 스타일’ 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으며,‘포마드 스타일’도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개성 강한, 투블록 커트 스타일
  • 개성 강한, 투블록 커트 스타일

    투블록 커트는 위와 아래로 나누어 옆머리는 반삭에 가깝게 짧게 자르고, 윗머리와 아랫머리의 길이를 다르게 해 남성적인 느낌을 내는 헤어스타일이다. 샤프하고 야성적인 느낌을 내며,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도 있다. 모질이 두껍고 직모인 남자에게 매우 적합한 스타일이다. 앞머리와 윗머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느낌이 난다.

  • 추천 스타일링

    기장이 짧은 옆머리는 눌러주고, 기장이 긴 위와 앞머리는 왁스를 손바닥 전체와 손가락 사이사이에 골고루 비벼 바른 후, 모근 부위를 살짝 쥐어 잡아 모양을 내준다. 앞머리를 넘길 것인지, 세울 것인지는 개인의 얼굴형에 맞게끔 연출한다.

  • 캐릭터

    저스틴 비버, 박재범,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의 지성

냉철하고 이지적인, 포마드 스타일
  • 냉철하고 이지적인, 포마드 스타일

    머리에 반고체의 기름 헤어제품을 이용해 광택을 내고 방향을 내어, 깔끔하게 헤어스타일을 정리해주는 스타일이다. 커트는 투블록이나 리젠트가 기본이며, 슈트에 잘 어울린다. 사실, ‘포마드’는 헤어제품의 한 종류로, 그 제품을 이용해 빈틈없이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 데에서 유래했다. 포마드 스타일에는 모든 머리를 일제히 뒤로 넘기는 스타일로 일명 ‘올백 머리’라 불리는 스타일과 정갈하게 가르마를 내어 넘기는 ‘클래식 포마드 스타일’, 그리고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볼륨감을 주어 넘기는 ‘소프트 포마드 스타일’이 있다. 깔끔한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하고 싶은 남성에게 추천한다.

  • 추천 스타일링

    앞머리를 전체적으로 뒤로 넘기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세팅력으로 모발을 유연하게 해줄 왁스로 스타일링 한다. 과도한 윤기로 ‘느끼해 보이지 않도록’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부드럽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포인트다.

  • 캐릭터

    영화 <베테랑>의 유아인,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의 박서준

단정하고 점잖은, 댄디 커트 스타일
  • 단정하고 점잖은, 댄디 커트 스타

    일명 ‘귀공자 스타일’로 불리는 이 스타일은 단정하고 점잖은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할 때 적합하다.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이다. 앞머리를 차분하게 내려줘 시크하고 도도한 분위기를 낸다. 이 스타일에는 헤어컬러도 검정, 짙은 갈색 등 차분한 색이 어울린다. 앞머리를 비대칭으로 자르거나 둥글게 말아 일자로 내리는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 추천 스타일링

    댄디컷은 전체적으로 무거운 모발감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헤어 왁스를 이용하면 자칫 ‘떡진 머리’처럼 보일 수 있다. 왁스보다는 에센스를 이용해 모발 전체적으로 가벼운 터치를 한 후 방향을 잡아주어야 효과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캐릭터

    드라마 <별에서 내려온 그대>의 김수현,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빈

부드럽고 귀여운, 섀도 펌 스타일
  • 부드럽고 귀여운, 섀도 펌 스타일

    미디엄 길이의 부드러운 느낌을 한껏 살려 레이어드 커트하고 부분적으로 컬을 넣어 볼륨을살려주는 스타일이다. 머리카락이 귀와 목덜미 부분을 살짝 덮기 때문에 답답해 보일 수 있니, 바깥으로 날리는 듯한 느낌으로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이용해 마무리해야 한다.

  • 추천 스타일링

    샴푸 후 머리를 말릴 때부터 컬을 바깥으로 날려준다는 느낌으로 드라이한다. 컬이 너무 많이 뻗치면 얼굴이 둥글게 보이므로, 정수리 부분의 뿌리 볼륨을 살려주고 소프트 왁스와 같은 스타일링 제품으로 마무리한다.

  • 캐릭터

    드라마 <뉴하트> 의 지성, 드라마 <굿닥터>의 주원

단리젠트 커트&펌 스타일
  • 리젠트 커트&펌 스타일

    투블록 커트와 비슷한 유형이나 투블록보다는 옆 머리가 좀 더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투블록 리젠트 커트’라 불리기도 한다. 옆머리는 깔끔하게 커트하고, 윗머리는 길게 해서 투블록 커트 스타일과 같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윗머리를 리젠트 펌으로 하면 좀더 고급스럽고 젠틀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으며, 셀프 헤어스타일링도 쉽다.

  • 추천 스타일링

    윗머리카락을 구긴다는 느낌으로 드라이하고 뿌리 쪽 볼륨은 가라앉힌다. 모발 끝은 바깥으로 뻗치듯이 손가락으로 일으켜 세우며 드라이한다. 하드 타입의 왁스 등으로 컬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마무리한다.

  • 캐릭터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 드라마 <빅>의 공유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찾기

  • 알로에 얼굴이 길다

    긴 얼굴을 가린다고 앞머리를 너무 길게 내리면 오히려 세로 선을 강조해 얼굴이 더 길어 보인다. 이마가 더 길어 보인다. 이마가 살짝 보일 정도로 앞머리를 내리고, 귀 옆 부분의 볼륨을 살려서 전체적으로 둥근 머리 모양을 만들어준다.

  • 알로에 턱이 사각형이다

    너무 강한 스포츠형 커트보다 앞머리를 사선으로 부드럽게 내린 스타일이 어울린다. 옆머리는 살짝 안으로 말리도록 해 강한 턱 선을 감싸도록 한다.

  • 알로에 이마가 좁다

    앞머리를 내리면 이마가 훨씬 좁아 보인다. 이마를 드러내고 적절하게 옆 가르마를 타서 시원한 사선을 만든다. 정수리 부분의 볼륨을 살리고 귀로 갈수록 슬림해지는 역삼각형의 헤어스타일을 만들면 효과적이다.

  • 알로에 얼굴이 전체적으로 둥글다

    가운데 가르마와 가운데에서 살짝 옆으로 위치한 가르마가 잘 어울리고, 앞머리가 어느 정도 길어도 효과적이다. 귀밑머리는 일자로 기르는 게 좋고, 뒷머리는 너무 짧게 자르지 않는다. 머리 옆 부분의 불륨은 줄이고 위는 살리는 것이 포인트.

  • 알로에 마름모형 얼굴이다

    름모형 얼굴의 고민은 전반적으로 인상이 날카로워 보인다는 것. 전체적으로 볼륨 있게 흐르는 자유로운 스타일이 얼굴의 날카로운 인상을 완화해 준다. 머리를 너무 짧게 자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앞머리의 좌우 폭이 넓도록 내리고, 뒷머리도 어느 정도 폭을 주어서 귀밑으로 머리가 보이게 하면 귀여운 느낌을 낼 수 있다.

헤어스타일링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Q&A

타고난 곱슬머리인데요. 어떻게 하면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가질 수 있을까요?
생머리로 연출하기 위해 파마를 하는 것은 일시적인 방법이고, 새로 자라나는 부위는 다시 곱슬머리가 되어 지저분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커트할 때부터 원래의 머릿결을 살려서 컬이 자연스럽게 연출되게 하는 것이다. 곱슬머리는 빗을 사용하면 인위적이고 더 부스스해질 수 있다. 머리를 감은 후에 물기를 제거하고 끈적임이 적은 스타일링 제품을 바른 후, 빗 대신 손으로 머리카락을 조금씩 모아서 말아가며 컬을 살린다. 그런 다음 손가락으로 머리카락 사이로 넣어 전체적으로 모양을 만들고 스프레이나 왁스 등으로 마무리하면 생머리보다 훨씬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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