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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관리의 끝판왕! ‘발끝’까지 완벽한 치명적인 너란 남자

건강과 매력 둘 다 잡는,

남자의 바디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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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의 끝판왕!
‘발끝’까지 완벽한 치명적인 너란 남자
좀 오래된 드라마 이야기 하나 하겠다. 양동근과 이나영이 주연했던 2002년도 작 <네 멋대로 해라>에 주옥같은 한 장면이 있다. 두 주인공이 서로의 발을 쓰다듬으며 뽀뽀하는 장면인데 온종일 지친 하루를 보낸 두 사람이 서로의 발을 위로(?)하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더럽다고 여기는 발마저도 사랑스러워 하는 장면이다. 남자의 발에 대해 언급하고자 하는 지금 이순간 하필 그 장면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글쎄… 그런 드라마틱한 상황이 현실에서도 생기지 않으라는 법은 없으니까.

사랑받는 남자의 발 관리

‘발’은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했다. 발 관리는 비단 발의 청결 관리뿐만 아니라 신체의 기능을 정상화하고 스트레스 완화, 활력 강화 등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발 마사지
  • 건강하고 깨끗한 발을 만드는 일상의 발 관리

    샤워를 하면서 대충 훑어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이 정도로는 발의 피로를 풀거나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힘들다. 5~10분 정도 거품을 내어 충분히 마사지하듯 정성 들여 씻도록 한다. 씻은 후 물기가 남으면 자칫 무좀이 생기기 쉬우니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꼼꼼하게 물기를 닦는다. 완전히 말린 다음에는 발 전용 제품으로 유∙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준다. 또한, 발에 습기가 많은 사람은 무좀이나 발 냄새의 우려가 있으니 땀 흡수를 도와주는 풋 파우더를 꼼꼼히 발라주면 좋다.

  • 남자의 ‘발뒤꿈치’를 수호하라!

    발뒤꿈치는 피지 분지가 거의 없어서 묵은 각질이 쌓이기 쉬운 부위이기에 그대로 방치하면 굳은살이 심해진다. 발뒤꿈치 굳은살은 족욕을 하거나, 발을 따뜻한 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린 후 발 전용 묵은 각질 제거도구를 사용해 제거한다. 정도가 심하면 일주일에 1회 정도 욕조 목욕을 하면서 물에 충분히 불린 후 스크럽 제품을 이용해 묵은 각질을 제거해 준다. 각질 제거 후 관리도 중요하다.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부드럽게 관리해야 하는데, 깊은 보습이 필요할 때는 보습제를바른 다음 랩을 씌워 15분 정도 두었다가 랩을 벗겨내고 한 번 더 바디 로션과 같은 몸 피부용 보습제를 발라 흡수시킨다.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발 마사지

발 마사지는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매우 중요하다. 마사지 후 물을 2컵 정도 마셔 수분을 보충해주고, 식후 1시간 이내에는 마사지하지 않는다.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집중 각질 관리법1
  1. 적당량의 풋 크림을 손바닥에 덜어 잘 편 후, 깨끗이 씻어 잘 말린 발을 위아래로 쓰다듬으며 부드럽게 발라준다.

  2. 발 끝을 손으로 잡고 시계 방향으로 부드럽게 돌려 발목을 풀어준다.

  3.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모아 숨을 내쉬며 용처혈을 눌러준다.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집중 각질 관리법2
  1. 엄지발가락부터 하나씩 돌려주고, 손가락으로 링을 만들어 잡자 빼준다.

  2. 주먹을 쥐고 손가락 등으로 발바닥을 끝부터 훑어준다.

  3. 양손으로 발 안쪽을 엇갈리듯 번갈아가며 비틀어준다.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집중 각질 관리법3
  1. 복사뼈 주변을 손가락 끝으로 원을 그리듯 마사지한다.

  2.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아킬레스건 부위를 집어준다.

  3. 발목에서 종아리 부위까지 다리 뒤쪽으로 손바닥으로 쓸어올린다.

  4. 다시 한번 용천혈을 지압해 마무리한다.

‘발끝’까지도 완벽한 발톱 관리

남성에게 발톱 관리 역시 이미지 관리 면에서나 위생 면에서 중요하다. 양말을 벗을 수 있는 상황은 언제 어떻게 닥칠지 모른다. 안 보이는 곳이라고 소홀히 하지 말자.

발끝까지도 완벽한 발톱 관리

발톱 관리 TIP

  1. 손톱깎이를 이용해 긴 발톱은 적당한 길이의 일자형으로 자르고 파일로 직선이 되게 다듬는다.

  2.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양 모서리는 너무 깊게 다듬지 않는다.

  3. 큐티클 크림(또는 오일)을 발라 큐티클을 유연하게 만든 후 화장솜을 감은 오렌지 우드 스틱을 이용해 큐티클을 밀어 올린다.

  4. 니퍼(없으면 손톱가위)로 조심스럽게 거스러미를 떼어낸다.

남자의 숨길 수 없는 고민, 발 냄새 관리

활동량이 많은 남성은 여성보다 땀을 많이 흘려 발에 습기가 많이 차게 된다. 발에 습기가 차면 피부 맨 바깥인 각질층이 불게 되는데, 이때 세균은 땀에 불은 각질을 분해하면서 고약한 악취를 내는 화학물질을 만든다. 바로 이것이 ‘발 냄새’다. 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매일 발을 씻은 후 마른 수건이나 헤어드라이나 선풍기를 이용해 발가락 사이사이를 말려야 하며, 구두가 발에 너무 꼭 끼면 땀이 나기에 여유 있게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집중 각질 관리법2

발 냄새 없애는 생활의 TIP

  1. 구두를 신은 뒤에 식초나 알코올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거나 탈취 전용 제품을 뿌린다. 벗어둘 때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린 다음 신문을 뭉쳐 넣어 보관한다.

  2. 발가락 사이사이와 발등, 발바닥에 풋 파우더를 충분히 뿌려 땀이 괴는 것을 미리 방지한다.

  3. 발 냄새가 심할 경우에는 항균 성분이 강한 ‘생강’을 짓이겨 30분 정도 발가락 사이에 붙여준다.

  4. 녹차를 진하게 우려낸 물에 발을 담그면 살균 및 수렴 작용을 하는 성분이 냄새를 제거하고 무좀균도 증식하지 못하게 한다. 식초를 한두 방울 섞어 사용하면 더욱 좋다. 녹차 찌꺼기는 잘 말려두었다가 가제에 싸서 신발 안에 넣어두면 냄새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차 티 백으로 발가락 사이사이를 문질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평소 발을 자주 씻는 게 중요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탈취 스프레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응급 처치용으로 사용한다.

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Q&A

평소 구두를 신고 온종일 돌아다녀야 하는 직업이라 그런지, 무좀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무좀 관리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무좀은 ‘청결’이 최우선이다. 평소 발을 신경 써서 깨끗이 씻고, 발 관리용 파우더를 발라 완전 건조해야 한다. 양말도 땀을 잘 흡수하는 면양말이나 발가락 양말을 신는 것이 좋으며, 땀에 젖은 양말은 빨리 갈아 신어야 한다. 또한, 신발도 통풍이 잘되는 곳에 벗어두고, 맨발로 샌들이나 신발을 신을 때는 물티슈로 자주 발을 닦아 청결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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