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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산유국 같은 개기름 피부에서 탈출하는 법

여자의 시선을 즐겨라,

남자의 페이스피부관리

산유국 같은 개기름 피부에서 탈출하는 법

산유국 같은 개기름 피부에서 탈출하는 법
언제까지 ‘거친 피부에 넓은 모공이 남자다움의 상징’이라는 둥 ‘거무튀튀하고 기름기 흐르는 피부가 섹시한 구릿빛 피부’라며 우길 셈인가? 말쑥한 슈트를 입은 신사의 얼굴에 화산 분화구를 연상하는 모공이 먼저 눈에 띄고, 산유국 부럽지 않은 개기름이 좔좔 흐른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핑계는 이제 그만 대고 지금부터라도 시작하자. 대한민국 남자들의 피부 고민 1순위, 피지와 모공을 잡는 확실한 방법이 여기 있다.

피지를 다스려 피부를 정복하라

피지를 다스려 피부를 정복하라
몇 년 전 “남자가 흘리는 두 번째 눈물”이라는 카피가 있었다. 바로 이 남자의 두 번째 눈물은 바로 개기름, 곧 피지를 일컫는 말로, 여자보다 피지가 많은 남자를 저격한 광고였다.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 피지는 남자의 피부에 가장 큰 말썽을 일으키는 ‘문제아’다. 이 말썽쟁이 피지로 인해 여드름 꽃이 바깥세상에 고개를 내밀고, 화산 분화구 같은 모공이 점점 얼굴 면적 지분을 늘려간다.
어디 그뿐인가. 과잉 분비된 피지는 피부 위에서 쉽게 산화되어 묵은 각질을 쌓이게 하며, 각질층이 두꺼워지면서 피부가 칙칙해지는 악영향을 미친다. 그렇다고 피지만을 나무라면 피지로서는 억울한 일이다. 적당한 양의 피지는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천연 보호막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피지가 과잉 분비되어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데에 있고, 그 원인은 단연 평소 피부에 무관심하고 게으른 당신을 탓해야 할 터. 다음에 소개하는 피지와 모공을 다스리는 실전 관리법으로 말썽쟁이 피지로부터 자유로워 보자.

피지와 모공을 다스리는 실전 관리법

데일리관리법

데일리 관리법
  1. 아침저녁으로 세안용 클렌징 폼 등을 사용해 세안하고, 여름에는 낮에 세안을 한 번 더 해 과잉 분비된 피지가 모공을 막지 않도록 신경 쓴다.
  2. 세안 후 지성 피부 타입용 스킨을 화장솜에 적셔서 피부를 닦아내듯 발라 모공에 긴장감을 부여한 다음 과잉 피지를 조절하고 모공을 관리해주는 피지 컨트롤 에센스를 번들거림이 심한 T존을 중심으로 발라준다.
  3. 기름종이를 항상 휴대해 얼굴이 많이 번들거릴 경우에만 피지를 제거한다.
  4.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말 것.
    손에 묻은 세균이나 각종 이물질이 피지에 엉겨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특별관리법

특별 관리법
  1. 과다하게 번들거리는 뾰루지가 나는 피부에는 묵은 각질과 과잉 피지를 제거하는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세안 후 스킨로션을 발라 피부를 정돈한 다음 거즈에 얼음을 싸서 2분 정도 얼굴 위에서 문질러 모공에 긴장을 준다.
  2. 묵은 각질 제거 성분이나 피지를 흡착하는 진흙을 함유한 팩이나 살구씨 알갱이나 인공 알갱이가 든 스크럽, 맥반석, 석고 팩 등을 주 2회 정도 해준다.
  3. 코 주변의 검은 여드름은 온습포를 한 후 붙이는 코 팩이나 떼어내는 팩으로 제거하고, 팩 사용 뒤에는 차가운 스킨을 발라 모공에 긴장감을 부여한다.

피지와 모공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Q&A

지성 피부 타입도 아니고 피지가 많은 것도 아닌데, 모공이 남들보다 더 커 보입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는 피부 탄력이 저하되어 모공이 늘어져 보이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건강하고 정상적인 탄력도를 유지하는 피부에서는 모공이 정상적인 모양을 유지하지만, 탄력이 저하된 피부에는 모공이 이지러져 보이며 정상인 상태보다 더 두드러져 보인다.
이때 필요한 관리는 과잉 피지 컨트롤과 모공 청소가 아닌 탄력 강화.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 에센스 등의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탄력 강화 효과의 에센스나 주름 개선 에센스를 바르고, 시간 날 때마다 마사지하여 피부 순환을 촉진해주면 좋다.
과잉 피지, 모공 고민 피부에 생활 습관도 관련이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그렇다. 피지분비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의 영향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피지가 많은 사람은 세안을 자주 하는 등 수시로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받으면 호르몬 체계에 영향을 미처 피지 분비를 자극하기에 가급적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음악 감상이나 레포츠, 목욕 등으로 그때그때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야 한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는 것도 몸에는 스트레스를 주니 될 수 있으면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고, 자기 전에 음식을 먹거나 조명이나 음악을 켠 채 잠들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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