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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여심 저격 ‘올킬’하는 남자의 바디 피부 관리

건강과 매력 둘 다 잡는,

남자의 바디관리

여심 저격 ‘올킬’하는 남자의 바디 피부 관리

여심 저격 ‘올킬’하는 남자의 바디 피부 관리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의 바닷가. 오늘만을 기다렸다. 겨우내 고통을 감수하며 관리했던 복근과 등 근육을 드디어 뽐낼 순간이다. 이제 태양보다 뜨거운 여성들의 눈길을 만끽하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이 기분은 뭐지? 기대했던 뜨거운 눈길이 아닌 따가운 눈초리가 느껴지는 건?
안타깝게도 여성들의 눈에 먼저 들어오는 것은 당신의 등 근육보다 등 여드름, 힘줄 드러나는 팔 근육보다 오래된 각질이 쌓인 팔꿈치다. 아 남자여, 몸매를 관리한다는 것은 단순히 탄탄한 근육만을 말하지는 않는다는 걸 일찍이 깨달았어야 했다.
제대로 알고 싶은 남자 몸 설명서
여름은 여자뿐 아니라 남자 역시 노출의 빈도가 높아지는 계절이다. 남자는 여자와 다른 몸의 특성이 있기에 그에 따른 관리가 필요하다. 남자는 여자에 비해 땀을 자주 흘리기에 등, 가슴 부위에 여드름이 많은 경우가 많다.
[무한도전] 속 박명수의 ‘여드름 브레이크’처럼 여드름을 지도로 활용할 목적이 아니라면 등과 가슴에 난 여드름 관리는 평소에 가장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 또한, 팔꿈치나 무릎은 하얀 각질이 잘 일어나기 때문에 각질관리는 필수다. 다리, 배, 엉덩이, 가슴, 등, 팔, 어깨는 털이 많아 쉽게 건조해지니 보습제를 이용해 마사지와 함께 관리한다. 남성의 몸은 여성보다 지방이 적지만 일단 체중이 증가하면 올챙이배, 옆구리 살, 여성형 유방이 생기게 되니 운동과 함께 ‘바디 셰이핑 제품’을 이용해 꾸준히 관리해 준다.

매끈하고 자신 있는 몸을 만드는 일상 관리

몸도 정신도 깨끗해지는 세정
몸도 정신도 깨끗해지는 세정
몸 세정은 매일 쌓이는 몸의 피부 노폐물을 씻어내고 피로를 풀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샤워와 일주일에 1~2회 사용해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스크럽 단계가 이에 속한다. 갑작스럽게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심장에서 가장 먼 발부터 심장으로 올라오면서 샤워한다.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샤워의 물 온도는 체온보다 낮은 것(25~35℃)이 좋고,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저녁 샤워의 물 온도는 체온보다 조금 높은 것(37~38℃)이 좋다.
수압을 이용한 몸 부위별 마사지

목

낮은 수압의 미지근한 물로 목 아래에서 위쪽으로 천천히 샤워하며 목덜미에서 귀밑까지 마사지하듯 두드려준다.
고개를 움직여가며 마사지하면 목 근육을 풀어주는 데도 좋다.

가슴

가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리듯 물줄기를 뿌려준다.

어깨

어깨

목선부터 어깨선 전체를 마사지한다. 물의 온도와 수압을 조금씩 올려주면 뭉친 어깨 근육을 풀어줄 수 있다.

허리, 옆구리

허리, 옆구리

가운데를 중심으로 나선형으로 돌려주며 마사지한다.

팔

밑에서 위를 향해 한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샤워기를 둥글게 움직이며 마사지한다.

엉덩이

엉덩이

샤워기를 위로 향해 물 방향을 아래에서 위쪽으로 향하게 해서 엉덩이에 뿌려준다.

배

따뜻한 물로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 방향으로 샤워기를 돌리면서 가볍게 두드리듯 물을 뿌린다.

다리

다리

발꿈치부터 위쪽으로 나선형을 그리며 천천히 올라온다.
종아리와 허벅지는 근육이 많이 뭉치는 부위이므로 조금 긴 시간을 할애해 꼼꼼히 마사지한다. 찬물과 따뜻한 물을 반복하면 다리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꿀 수 있다.

발

샤워기를 발바닥에서 멀리 떨어뜨렸다가 가깝게 붙이기를 반복하며 가벼운 지압 효과를 낸다.
발가락 사이사이 물줄기를 통과시켜 마사지한다.

세정을 위한 바디 스크럽
세정을 위한 바디 스크럽
오래된 각질이 피부에 남아 있으면 아무리 단단한 근육질의 몸이라도 하얀 각질이 일어나 외관상 좋지 않다. 묵은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자극적인 때수건보다는 부드럽게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바디 스크럽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샤워의 마지막 단계에서 바디 스크럽을 사용해준다. 발, 발꿈치, 무릎부위 등 묵은 각질이 생기기 쉬운 곳은 매일 사용하고, 다른 부분은 일주일에 1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촉촉하고 탄력 있는 몸 피부를 위한 보습
촉촉하고 탄력 있는 몸 피부를 위한 보습
샤워 후 피부는 유·수분 균형이 깨진 상태다. 그대로 두면 피부가 거칠어져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피부 보습력이 뛰어난 촉촉한 타입의 바디 오일이나 크림 혹은 바디 로션을 선택할 것. 피지 분비가 많다고 해도 수분 보충은 필요하므로 가볍게 뿌려 사용하는 바디 미스트와 같은 스프레이 타입의 제품이나 산뜻한 타입의 바디 로션을 선택한다.
보습제를 바를 때는 부위별로 주물러가며 마사지를 해주면 피로 해소에 좋다. 마사지는 아래에서 위로, 심장에서 먼 곳부터 시작해 가까운 곳에서 끝낸다. 제품을 부위별로 3~4ml 정도 (500원 동전 크기 정도) 덜어 사용한다.
매끈하고 단단한 근육을 위한 바디 셰이핑
매끈하고 단단한 근육을 위한 바디 셰이핑
바디 셰이핑 제품은 운동으로도 뺄 수 없는 셀룰라이트를 관리해준다. 직접 체중을 줄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 마사지와 병행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2개월 이상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통 아침저녁 하루 2회 사용한다.
샤워 후 피부가 촉촉한 상태에서 발라야 피부 깊숙이 제품이 흡수된다. 바디 셰이핑 제품의 효과를 높이려면 운동 전 또는 찜질방에 들어가기 전에 발라줘야 한다. 몸의 온도가 높아지면 피부 활동도 활발해지므로 제품의 흡수를 도울 수 있다. 또 바디 스크럽을 이용한 날 바디 셰이핑 제품을 사용한다.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이 제거되어 셰이핑 제품이 피부 깊숙이 흡수된다.

남자의 바디 피부 관리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Q&A

저는 얼굴 피부는 깨끗한데, 등과 가슴에 여드름이 많이 납니다.
‘안 씻는 사람’이라는 오해를 살까 봐 친구들 앞에서도 옷을 벗기가 겁이 납니다. 해결책이 있을까요?
등이나 가슴은 피지 분비가 왕성하고 땀도 많이 흘리는 부위라 여드름이 더 잘 생긴다. 가슴과 등에 나는 여드름의 경우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고 갈색 자국을 남기기도 하므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지 분비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노폐물도 많이 쌓였다는 것. 샤워할 때 가슴과 등은 보조 도구를 이용해 신경 써서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 그리고 다른 곳은 보습 성분이 풍부한 바디 클렌저를 사용하되 등과 가슴 부위는 여드름 전용 비누를 사용한다. 때를 미는 행위로 자극을 주어서도 안된다.
또한, 몸 여드름도 스트레스와 피로가 큰 원인이다. 당당하고 곧은 자세로 가슴과 등을 펴고 생활하면 똑같이 움직이더라도 훨씬 피로감이 덜하다.
구부정한 자세는 가슴과 등의 근육을 뭉치게 해 피로감을 가중하고 수분 순환을 방해해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평소 근육을 풀어주는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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